급여가 적을수록, 직장 규모가 작을수록 직급이 낮을수록 사용일수가 적었습니다.\r직장인 회사 연차
사단법인 직장갑질119는 19일 여론조사업체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지난 3일부터 한 주간 전국 19세 이상 직장인 1000명을 설문한 결과를 공개했다.설문에 답한 20대 중 연차 사용일이 '6일~8일'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13.6%, 법정 의무 연차휴가 '15일을 모두 썼다'는 응답자는 9.7%에 그쳤다.15일 이상 연차를 썼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40대, 30대, 50대 순이었다.고용형태로 보면 상용직 응답자의 28.
5%가 연간 연차휴가 사용일수가 6일 미만이었다고 답했지만비상용직은 61.0%로 높았다.'연차휴가를 자유롭게 쓸 수 있다'고 밝힌 응답자는 40.6%에 그쳤다. 연령과 직급이 낮을수록,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에서 '자유롭게 쓰지 못한다'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이를 두고 직장갑질119 측은"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이 '요새 MZ세대는 부회장 나오라, 회장 나오라고 하는 등 권리의식이 굉장히 뛰어나다'고 했지만 얼마나 현실과 동떨어진 언급인지 보여주는 수치"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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