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대선 때 호남 제외 미분류표 분류 불공정했다' 신상철 대선무효소송 미분류표 20대_대선 정병진 기자
지난해 4월 7일 신상철 진실의 길 대표는 20대 대통령 선거무효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하였다. 그는 개표 과정에 미분류표가 과다하게 발생했고, 그 미분류표에 대한 부적절한 분류행위가 있었으며, 역대 최대 무효표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서면과 전화로 신 대표를 인터뷰했다. 그에게 20대 대선무효소송 제기 배경과 진행 상황, 핵심 쟁점 등에 대해 물었다. 다음은 신 대표와의 일문일답. "대통령 선거 개표부정 행위는 2012년 제18대 대통령선거 때도 기승을 부렸고 당시 혼표와 무더기표 현상 외 미분류표에 대한 부적절한 분류행위가 적발되었던 사실이 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은 여-야 후보가 박빙구도일 때 나타나게 되는데 지난 2022 대선에서도 그러한 현상이 재현될 것이라는 예상을 하며 개표과정을 면밀히 지켜봤습니다. 그 때 개표부정행위가 아니고서는 나타날 수 없는 현상을 인지하여 집중적인 분석에 착수했습니다. 2012년 당시 발견되었던 혼표와 무더기표 현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미분류표와 무효표를 활용한 개표부정 현상은 더 심화된 것으로 판단하여 대선무효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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