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투표 100%'로 아이돌 결성... 공정성 논란 없앨까?

대한민국 뉴스 뉴스

'시청자 투표 100%'로 아이돌 결성... 공정성 논란 없앨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OhmyNews_Korea
  • ⏱ Reading Time:
  • 33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7%
  • Publisher: 51%

'시청자 투표 100%'로 아이돌 결성... 공정성 논란 없앨까? 보이즈플래닛 립제이 황민현 이석훈 손화신 기자

2일 오전 Mnet 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이 자리에는 김신영·고정경 PD를 비롯해 전문가 마스터로 활약하는 이석훈, 솔지, 임한별, 백구영, 최영준이 참석했다.은 최종 보이그룹 멤버가 되기 위해 98명의 연습생이 서바이벌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세계 84개 지역에서 229개 매니지먼트사가 지원했다. 수천 여 명의 지원자 중 선발된 98명의 연습생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파이널 생방송을 포함한 총 4번의 미션을 치른다.

연습생들의 성장을 도울 7명의 전문가 마스터 중 보컬과 랩은 이석훈·솔지·임한별·pH-1이 담당하고, 댄스는 원밀리언 백구영·최영준과 프라우드먼 립제이가 담당한다. 이석훈은"늘 그랬던 것처럼 아이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려고 노력중이다"라며"이전 방송에서 비춰졌던 모습을 기대하는 것 같다. 매 녹화마다 예민해져 있진 않았다. 오해 안 하셨으면 한다"라고 귀띔했다."당연히 요즘 시대에는 보이는 게 우선이고, 보이는 것에 집중되는 게 맞다. 하지만 본질을 잊지 말라고 늘 얘기해주고 있다. 보컬 마스터인 나만이 할 수 있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랩 마스터로 참여한 pH-1은 평가 기준에 대해서 영상을 통해"얼마나 제대로 습득하고 소화했는지 집중해서 봤다. 또 태도·무대 장악력이 좋은 친구들을 찾으려 했다"라고 전했다. 이어"은 성장 드라마가 있다. 1회를 보면 2회를 안 볼 수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댄스 마스터 백구영은"실력 기반의 그룹이 탄생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엄하게 가르쳤다"면서"가끔 화가 났지만 친절하게 트레이닝하려고 했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OhmyNews_Korea /  🏆 16.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무자본 갭투자 못한다” HUG보증 전세가율 집값 100%→90% 조정“무자본 갭투자 못한다” HUG보증 전세가율 집값 100%→90% 조정5월부터 선순위 채권이 없는 경우 주택가격의 100%까지 허용됐던 전세금 반환보증 비율이 90%로 하향조정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탁현민 '남진과 통화했다, 잔뜩 화났더라'…김기현 저격 | 중앙일보탁현민 '남진과 통화했다, 잔뜩 화났더라'…김기현 저격 | 중앙일보'선생님과 김연경 선수 둘 다 애초에 김 모 의원의 참석을 몰랐다'\r탁현민 김기현 남진 김연경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美조지아주, 1월31일을 '기아의 날'로 선포…'오랜 파트너' | 연합뉴스美조지아주, 1월31일을 '기아의 날'로 선포…'오랜 파트너' | 연합뉴스(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미국 조지아주가 1월 31일을 '기아의 날'(Kia Day)로 선포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중교통요금 인상 앞두고 노인 무임승차 '뜨거운 감자' | 연합뉴스대중교통요금 인상 앞두고 노인 무임승차 '뜨거운 감자'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8년 만의 대중교통 요금 인상을 앞두고 무임승차가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전세사기 피해 가구당 2억4000만 원까지 1~2%대 대출 지원전세사기 피해 가구당 2억4000만 원까지 1~2%대 대출 지원우선 정부는 다음 달 중 전세 사기 피해자를 대상으로 저리 대출의 보증금 요건을 기존 2억 원에서 3억 원까지 올리고, 대출액 한도도 1억6000만 원에서 2억4000만 원까지 확대한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충남도 대사리 석산개발 보류... 주민들 '안전이 우선'충남도 대사리 석산개발 보류... 주민들 '안전이 우선'충남도 대사리 석산개발 보류... 주민들 '안전이 우선' 대사리 석산개발 이재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7 10:4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