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조작' 강동희, 이번엔 농구교실 1억대 횡령 혐의 기소 | 중앙일보

대한민국 뉴스 뉴스

'승부조작' 강동희, 이번엔 농구교실 1억대 횡령 혐의 기소 | 중앙일보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9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3%

강 전 감독은 과거 승부 조작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r강동희 농구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은 최근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강 전 감독과 농구교실 법인 관계자 4명 등을 불구속 기소했다.

이들은 2018년 5월부터 10월까지 강 전 감독이 단장으로 있던 농구교실 법인의 공동 운영을 맡으면서 1억원대 운영자금을 사적으로 쓰거나 당초 목적과 다른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밖에도 경찰은 지난해 1월 강 전 감독이 또 다른 농구교실의 법인 자금 2억2000만원을 횡령했다는 고소장을 추가로 접수하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이에 KBL은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 담합, 매수행위 또는 농구와 관련된 체육진흥투표권 구매 행위에 대해 견책에서 제명까지의 징계를 내린다는 KBL 상벌규정 제24조에 따라 강 전 감독을 같은 해 9월 제명했다.이 기사 어때요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oongangilbo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북 송금' 혐의 김성태 구속 기소...이재명 연결고리 확보 주력'대북 송금' 혐의 김성태 구속 기소...이재명 연결고리 확보 주력검찰,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 구속 기소 / 검찰, 경기도·이재명 지원 목적 대북 송금 판단 / 김성태 전 회장의 달라진 진술이 검찰 판단 근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쌍방울 김성태 기소 '8백만 달러 대납' 적시쌍방울 김성태 기소 '8백만 달러 대납' 적시태국에서 강제 송환된 쌍방울그룹 김성태 전 회장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은 김 전 회장이 경기도의 대북 사업 비용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방북 비용으로 8백만...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래미 어워즈 세 번째 도전하는 BTS, 이번엔 수상할까그래미 어워즈 세 번째 도전하는 BTS, 이번엔 수상할까미국 최고 권위의 대중음악 시상식 65회 그래미 어워즈에 방탄소년단 BTS가 세 번째 수상에 도전합니다. 한국시각으로 내일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 BTS는 '베스트 팝 듀오 그룹 퍼포먼스'(Best Pop Duo Group Performance)와 '베스트 뮤직비디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트로피를 거머쥐을 수 있을까그래미 어워드에서 방탄소년단이 이번엔 트로피를 거머쥐을 수 있을까방탄소년단은 지난해까지 4년 연속 '그래미 어워드'에 참여하며 실력과 위상을 보여줬었죠! 이번엔 제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6 04: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