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OTT 재패니메이션 열풍에 정점을 찍은 건 '체인소 맨'입니다.\rOTT 영화 슬램덩크 체인소맨
요즘 극장가에는 신선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4주 차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것이다. 추억의 인기 애니메이션 ‘슬램덩크’의 첫 번째 극장판인 이 작품은 세계적인 흥행작 ‘아바타: 물의 길’의 일본 박스오피스 1위 등극을 막으며 주목받았다. 한국에서도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그 열풍을 바다 건너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박스오피스에서 200만 관객을 돌파한 일본 극장 애니메이션은 단 5편이다. 신카이 마코토의 ‘너의 이름은’, 미야자키 하야오의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이다. 그중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 편’의 기록이 눈에 들어오는 건 ‘노재팬’ 운동 이후에 기록한 성적이란 점에 있다.‘더 퍼스트 슬램덩크’ 열풍은 갑자기 불어닥친 강풍이 아니다. 일본 애니메이션은 꾸준히 국내 문화 시장에서 다시 영향력을 회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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