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터의 역사' 다시 써내려가는 전성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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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터의 역사' 다시 써내려가는 전성현 전성현 슈터계보 스테판커리 프로농구 고양캐롯 이준목 기자

큰사진보기 ▲ 31점 맹활약 전성현 22일 오후 경기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KBL 프로농구' 고양 캐롯과 서울 삼성의 경기. 고양 캐롯 전성현이 팀 동료와 대화하고 있다. 이날 전성현은 전성현은 팀 내 최다인 31점을 기록해 팀의 93-72 승리를 이끌었다. ⓒ 연합뉴스'역대 최고의 슈터'로 불리는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가드 스테판 커리는 농구 역사를 바꾼 선수로도 꼽힌다. 그의 진정한 영향력은 단순히 개인의 활약을 넘어 빅맨과 골밑 중심의 확률을 중시하던 전통적인 농구에서, 외곽슛과 스페이싱 위주의 트랜지션 게임인 현대농구의 트렌드로 바꾼 결정적인 주역이라는데 있다. 커리는 3점슛에 관한 무수한 기록들을 갈아치우며 NBA 역사에 손꼽히는 위대한 선수로 자리매김했다.한국농구도 시대별로 위대한 슈터들을 대거 배출했다.

ⓒ 연합뉴스전성현이 지금의 3점슛 페이스를 이어간다고 했을 때, 약 200~220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시키는 게 가능하다. 1997년 프로농구 출범 이후 54경기 체제가 자리잡은 이래 한 시즌에 200개 이상의 3점슛을 성공시킨 선수는 아직 전무하다. 기존 역대 최고 기록은 2003∼2004시즌에 우지원이 기록한 197개였지만 이는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타이틀 경쟁을 위한 고의적인 '몰아주기'가 포함된 불공정한 기록이라 사실상 의미가 없다.'국내 선수 득점왕과 평균 20점' 기록도 의미있는 도전이다. KBL 역사에서 국내 선수의 득점왕과 마지막 평균 20점 기록은 모두 문태영이 보유하고 있다. 귀화혼혈선수인 문태영은 LG에서 뛰던 2009-2010시즌 21.9점으로 득점왕에 올랐고, 이듬해인 2010-2011시즌에는 22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로 10년 가까이 국내 선수가 20점을 넘긴 사례는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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