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라인 초대석]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연극 '오펀스'로 돌아온 배우 추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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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라인 초대석] '청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연극 '오펀스'로 돌아온 배우 추상미 SBS뉴스

[추상미/배우 : 제가 8년 만에 무대에 서는 작품이라서 사실 더 뭐랄까요, 굉장히 예전에 느껴보지 못한, 예전에는 또 관객 문화가 이렇게 조용히 앉아서 박수 치는 그런 문화였는데 요즘 관객들은 8년 만에 제가 무대에 서니까 완전히 분위기가 바뀌었더라고요. 그래서 다 같이 일어서서 기립 박수도 보내주시고 그리고 저희 연극이 단지 환호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치유와 위로를 받고 가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눈물도 많이 관객들이 촉촉히 눈물을 흘리면서 눈가가 젖어서 그렇게 박수 치는 모습을 보면서 배우인 제가 더 감동을 받는 그런 매일매일, 굉장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추상미/배우 : 미국 작품이고요. 전 세계적으로 또 많이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고 우리나라까지 이제 와서 세 번째 앙코르를 지금 하고 있는데요. 고아 출신의 시카고 갱스터인 해롤드라는 인물이 쫓기는 신세가 되어서 필라델피아로 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도 제 안에 어떤 남성성이 분명히 있고 여성성이 있지만 특별히 남자 역할이라고 그래서 남자를 흉내 내거나, 말투를 그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있는 남성성을 좀 최대한 끌어내보자라는 식으로 이제 역할 구현을 하고 접근했습니다.][추상미/배우 : 이왕 나온 김에 좀 홍보를 하겠습니다. 제가 제작하는 연극은 나니아 연대기 아시죠? 나니아 연대기를 쓴 C.S. 루이스라는 작가의 원작인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원작을 가지고 '스크루테이프'라는 연극을 만들었고요. 제작은 사실 제일 저하고는 안 맞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저희 남편이 이 연극을 연출을 하고 제가 제작을 하고 저희 야긴과보아스 컴퍼니라는 회사에서 제작을 하게 된 연극입니다. 글쎄요, 저는 배우이자 연출로서 두 개를 비교를 하자면 이것도 밸런스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연출과 배우를 경험함으로써 예술가로서 더 겸손해진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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