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를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에 현금 지원을 최소화하다 보니 나온 고육지책이었습니다.
6월을 여행의 달로 정하고 주말엔 짧게라도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건데, 얼마나 실효성이 있을지가 관건이겠죠.[양진수/프리랜서]"저는 좀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여행을 갈 것 같아요.
"중소기업과 중견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19만명만 대상이 되는데다, 본인이 20만 원을 내면, 회사에서 10만원, 정부가 10만 원을 더해주는 방식이다 보니 본인 부담이 크고 회사가 참여할 지도 의문입니다.정부는 주 4.5일 근무 같은 유연근무제를 시행하는 기업의 근로자들이 매월 마지막 주말에 여행 갈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입니다."주 52시간 정부에서 시행을 하는데 그것도 일이 너무 많기 때문에 혜택을 받지 못하는데, 중소기업 쪽에서는 좀 그런 게 지켜질까‥"영상취재 : 강종수 / 영상편집 : 조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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