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 4백 달라는데…' 누리꾼 제보 사진에 '반전' SBS뉴스
그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아이가 학원 차량을 기다리다 실수로 주차된 차량의 사이드미러를 건드렸는데, 차주가 수리비 도장 등 100만 원에 추가로 렌트비 300만 원 이상을 요구했다"는 사연이 올라왔습니다.사연을 접한 한 누리꾼은 애초에 사이드미러가 이미 고장 나 있었고 덤터기를 씌운 것 같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차주는"사이드미러 작동이 되다 안되다 하는 상태였다"며 고장을 인정하고,"현금 처리가 낫겠다 싶어 말씀드린 건데 소통에 오류가 있었던 것 같다"며"수리비를 안 받기로 했다"고 해명했습니다.누리꾼들은"어이가 없고 황당하네요","네티즌 수사대가 열일 하셨네","요즘 어떤 세상인데 바가지를 씌우려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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