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환 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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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환 거부' 김성태 금고지기 태국서 항소 포기…내주 귀국 전망 SBS뉴스

오늘 오전 파타야 지방법원에서 열린 김 모 전 쌍방울 재경총괄본부장의 불법체류 혐의 관련 선고 공판에서 벌금 4천 밧이 확정됐습니다.외교 관계자는"김 씨가 항소를 포기해 강제 추방되며, 아직 귀국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며"이르면 이번 주 내에 귀국할 수도 있으나, 다음 주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회장의 매제였던 김 씨는 횡령·배임 등 혐의로 검찰 수사선상에 오르자 지난해 5월 말 출국, 지난해 12월 초 태국 파타야에서 현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당시 갑작스럽게 귀국 의사를 접은 것을 두고 외부의 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김 전 회장의 해외 도피를 현지에서 도운 수행비서 박 모 씨도 오늘 오전 국내로 송환됐습니다.김 전 회장과 양선길 쌍방울 회장은 지난달 10일 태국 빠툼타니 한 골프장에서 검거돼 같은 달 17일 귀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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