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 "학폭 피해 진술서는 서명·날인 없어 인정 어렵다"
그는" 아는 대로 다 써봐 정도의 수준의 것이라고 생각한다"며"서명이나 날인도 돼 있지 않은 걸 '이게 진실이니까' 인정하라고 한다면 그건 강변이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 후보자의 아들은 2011년 하나고등학교 재학 중 다수의 동급생을 폭행하거나 금품 갈취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피해자는 4명이다. 2012년 작성된 피해 학생의 진술서엔 이 후보자의 아들이 동급생의 머리를 책상에 300회 정도 부딪히게 하거나 학교 매점에서 먹을거리를 강제로 사게 했다는 등의 내용이 기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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