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종합경기장 신축은 국가 재정 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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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 전문가들, 세종 종합시설 건립에 우려의 목소리

세종시가 2027 하계U대회를 위해 신축을 추진 중인 세종 종합체육시설이 국가 재정 낭비라는 지적이 나왔다. 하지만 신축을 준비 중인 세종시는 주경기장의 향후 활용방안 등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부지는 LH 소유로 정부의 타당성 재조사가 끝나야 매입이 가능하다는 게 세종시 설명이다.이를 의식한 듯 세종시는 당초 2만5000석 규모였던 주경기장 수용인원을 2만 명으로 규모를 조정하며 추진 중이다.세종시 관계자는 7일"종합경기장을 지으면 활용하려고 준비하고 있다, 국내 경기든 유치를 해서 활용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며"세종시에 육상팀은 없지만 여자축구리그의 '스포츠토토여자축구단'이 있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타당성 조사할 때부터 진짜 스포츠전문가들이 참여해 의견을 개진해야 하는데 그게 안 된다, 관료적"이라며"모든 지방자치단체가 경기장 신설에만 신경을 쓰고 관리 능력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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