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급 잔치' 보험사 임원 연봉 · 상여 최고 20억 원 넘었다

대한민국 뉴스 뉴스

'성과급 잔치' 보험사 임원 연봉 · 상여 최고 20억 원 넘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SBS8news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63%

'성과급 잔치' 보험사 임원 연봉 · 상여 최고 20억 원 넘었다 SBS뉴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퇴직소득을 뺀 보험사 임원의 연봉은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이 29억 4천300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들의 연봉을 살펴보면 김종민 부사장이 급여는 2억 4천여만 원이지만 상여는 20억 6천여만 원으로 업계에서 상여금 최다 기록을 세웠고, 정몽윤 회장은 급여 8억 6천500만 원에 상여 20억 3천800만 원을 받았습니다.메리츠화재의 경우 김중현 전무도 연봉 17억 8천여만 원으로 전무급 중에는 업계 최고 연봉자였으며 급여는 1억 9천여만 원인데 상여는 15억 7천여만 원을 받았습니다.현대해상 정몽윤 회장과 코리안리 원종규 사장을 빼면 메리츠화재 임원들이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등 대형 생·손보사 임원들이 제치고 단숨에 업계 최고액 연봉자들로 떠오른 것입니다.DB손해보험도 연봉의 41%를 성과급으로 지급했으며 KB손해보험은 월 상여금 기준 550%를 성과급으로 책정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SBS8news /  🏆 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Pick] 호주 경찰, 오리너구리 무단 포획한 20대 공개수배…벌금 최대 3억 원[Pick] 호주 경찰, 오리너구리 무단 포획한 20대 공개수배…벌금 최대 3억 원호주에서 오리너구리를 무단 포획한 범인을 잡으려고 경찰이 공개 수배까지 나서 화제가 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CNN 및 현지 언론은 26세 남성 A 씨가 호주 퀸즐랜드 모레이필드에 서식하는 오리너구리를 무단으로 포획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슈퍼리치' 총자산 평균 323억...현금·예금 비중 ↑'슈퍼리치' 총자산 평균 323억...현금·예금 비중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총자산 평균이 3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하나금융경영연구소 자료를 보면 지난해 '슈퍼리치'의 총자산 평균은 323억 원으로 1년 전보다 50억 원 줄었습니다.슈퍼리치는 금융자산이 100억 원 이상이거나 총자산이 300억 원 이상을 사람을 가리킵니다.이들의 자산 구성을 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KOVO, 김연경 · 박정아 등 여자프로배구 FA 20명 공시KOVO, 김연경 · 박정아 등 여자프로배구 FA 20명 공시한국배구연맹 KOVO는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여자부 선수 20명을 공시했습니다. 연봉 1억 원 이상인 A등급이 15명, 5천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인 B등급이 5명입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금값 최고치 기록하자 골드바 1주일만에 25억원 팔렸다금값 최고치 기록하자 골드바 1주일만에 25억원 팔렸다금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오르자 투자액도 늘어나고 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3-29 10: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