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 더 이상 미뤄선 안 돼' 서산시의회 석유화학단지 안효돈시의원 방관식 기자
13일 제283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발언에 나선 안 의원은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을"국회에서 깼다 졸다 잠자다를 반복하고 있는 법률"이라고 꼬집었다.
제21대 현 국회에서도 성일종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해 현재 계류 중이라고 밝힌 안 의원은"21대 국회도 1년 남짓 남았는데 과거의 임기 만료 폐기를 되풀이하지 않을까 걱정이 된다"면서"집행부는 성일종 의원과 긴밀하게 소통해 정말 마지막이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법률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안 의원은 이 밖에도 서산시에 석유화학단지 주변 지역 주민에 대한 건강검진을 점진적으로 추진할 것을, 대기업에게는 위상에 걸맞지 않은 미꾸라지 행보를 당장 멈추고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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