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지분으로 알고 있었다'
취재진 앞에서는 말을 아꼈던 남 변호사는, 재판에서"천화동인 1호 지분은 이재명 시장 측 지분이라고 들었다"며 폭로전을 이어갔습니다.석방 첫날 곧바로 대장동 개발비리 재판에 출석한 남 변호사는 취재진 앞에선 말을 아끼면서도 법정 폭로를 예고했습니다.
법정에서 검찰 신문을 받게 된 남 변호사는"지난 2015년 1월부터 김만배 씨로부터 들어 천화동인 1호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 측 지분으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습니다.또, 대장동 사업이 구체화되기 전인 2012년,"김만배 씨가 이재명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의원에게 2억 원을 전달했다고 말했다"고 진술했습니다.검찰은 구속수감된 정진상 정무조정실장을 어제 처음 불러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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