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훈 70분 면담' 비건 '북미 대화, 한국과 긴밀히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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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훈 70분 면담' 비건 '북미 대화, 한국과 긴밀히 공조' SBS뉴스

청와대는 "양 측은 최근 북한 관련 동향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진전시키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구체적으로 서 실장이 '비건 부장관이 북미 대화 재개를 위해 전념하고 있음을 높이 평가하고 관련 노력을 지속해 줄 것을 당부'했고 비건 부장관은 북미 간 대화 재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와 긴밀한 공조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습니다.비건 부장관이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이번에 북한을 만나러 온 건 아니라면서도 북미 대화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비건/미국 국무부 부장관 : 저는 최선희 제1부상이나 존 볼턴 대사의 지시를 받지 않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협상 준비가 돼 있고 권한이 있는 협상 상대를 임명하면 그 순간 우리가 준비돼 있다는 걸 알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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