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출입이 통제되고 있는 '서현역 흉기난동' 사건 현장. 〈사진=연합뉴스〉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인..
14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기도 성남시 서현역 인근 흉기난동 사건으로 지금까지 31명이 정신적 트라우마를 호소해 84차례의 재난 심리지원 서비스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84건의 상담 중 대면은 1건, 전화는 83건으로 상담 지원자들은 여러 차례 불안과 우울을 호소했습니다.
한 사람당 평균 2~3회, 많게는 13회에 걸쳐 심리지원을 받았습니다.이 가운데 30명은 정신건강과 일상생활 기능을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임상 인상 척도가 총 7개 단계 중 '경도' 범주에 속했습니다. 나머지 1명은 '경도-중등도'로 나타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을 위해 의료기관으로 연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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