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능성만 있다면' 손흥민, 마스크 쓰고 월드컵 뛰나 손흥민 토트넘 카타르월드컵 윤현 기자
얼굴 부상으로 수술을 받으며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이 불투명한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 손흥민이 마스크를 쓰고서라도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그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저는 많은 분들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받았고 읽으면서 많은 힘을 얻었다"라고 썼다. 그러면서"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여러분이 참고 견디며 써오신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쓰게 될 저의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며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영국 현지 언론도 손흥민의 각오를 전했다. 공영방송 BBC는"손흥민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확신했다"면서"소셜미디어에 글을 올려 자신의 부상에 대한 팬들의 우려를 진정시켰다"라고 소개했다.☞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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