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부상 이후 첫 심경…'마스크 쓰고 월드컵 뛰겠다' SBS뉴스
먼저, 지난 한 주 동안 받은 응원과 격려에 많은 힘을 얻었다며 감사의 마음부터 전했습니다.
월드컵에서 나라를 위해 뛰는 것은 많은 아이들이 축구 선수로 성장하면서 꿈꾸는 일이고, 자신 역시 그 꿈을 변함없이 갖고 있다며, 얼굴 보호 마스크를 쓰고 월드컵에 출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지난 2년여의 시간 동안 국민이 참고 견디며 써온 마스크를 생각하면 월드컵 경기에서 자신이 쓰게 될 마스크는 아무것도 아닐 것이라며, 단 1%의 가능성만 있다면 그 가능성을 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앞만 보며 달려가겠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2일 유럽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어깨에 얼굴을 부딪혀 눈 주위 뼈 4군데 골절상을 입었고, 영국 현지 시간으로 지난주 금요일 수술을 받은 뒤 재활 중입니다.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우루과이전이 2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전 여부가 불투명해 보였던 에이스 손흥민이 직접 월드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히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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