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웃을 일 더 많길'...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3년만

대한민국 뉴스 뉴스

'새해엔 웃을 일 더 많길'...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3년만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YTN24
  • ⏱ Reading Time:
  • 2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3%
  • Publisher: 63%

[앵커]한 해의 끝을 알리고 새해를 여는 상징,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돌아왔습니다.잠시 뒤 자정에 서울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인데요,보신각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네, 서울 종로 보신각입니다.[앵커]보신각 주변에 사람들이 많이...

잠시 뒤 자정에 서울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소리가 울려 퍼질 예정인데요,네, 겨울밤의 쌀쌀한 날씨에도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려는 시민들이 벌써 많이 모였습니다.[이현경 / 서울 홍제동 : 올 한해도 좀 많이 힘들었잖아요. 변화도 워낙 많은 시기였고. 내년에는 특별한 계획 말고, 조금 더, 하루 더 웃을 수 있는 날이 많으면 좋겠어요.

]오늘 타종 행사에는 모두 14명이 종을 치는데, 4명은 오세훈 서울시장 등 해마다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고정 인사이고요,카타르 월드컵의 주역 조규성 선수와 폭우 때 장애물을 치우고 배수구를 뚫어 시민들을 위험에서 구해 '강남역 의인'으로 불린 최영진 씨가 포함됐습니다.제야의 종 행사와 전후로 국악공연과 팝페라 공연 등도 펼쳐져 볼거리를 더할 예정인데요.많은 시민들이 모일 거로 예상되는데, 잠시 후 9시부터 보신각 일대 도로가 통제된다고요?서울시는 현장 안전관리를 위해 합동상황실 등 11개 부스와 천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요, 아울러 행사 전후 통행량 분산을 위해서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보신각 일대 차도를 전면 통제하기로 했습니다.일대를 지나는 69개의 버스 노선도 오늘 밤 9시부터 내일 새벽 1시 반까지 우회 운행합니다.지금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YTN 박정현입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YTN24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3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10만 인파 예상3년 만에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 열린다...10만 인파 예상새벽1시까지 종각역 무정차합니다. 서울시내 2시까지 대중교통 운영합니다. 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 명 모일 듯보신각서 3년 만에 '제야의 종' 타종행사…10만 명 모일 듯코로나 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재개됩니다. 행사는 오늘밤 11시 30분부터 내일 새벽 0시 30분까지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립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보신각 인파 운집3년 만에 울리는 '제야의 종'...보신각 인파 운집[앵커]2022년도 몇 시간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3년 만에 다시 열립니다.보신각에 YTN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박정현 기자! [기자]네 서울 종로 보신각입니다.[앵커]타종식까지는 아직 시간이 꽤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기자]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13 05:5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