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는 인고의 역사에 악착같이 버티어 온 한민족 역사의 상징이다. 그 한 많은 소나무에 나는 치유의 색을 입히며 존경의 의미를 더한다. 한국 여인이 입고 싶어 하는 모든 옷을 입히고 싶다. 자연은 예술의 어머니다. 한국의 하늘이 얼마나 티 없이 맑은가. 그 물빛 하늘을 머금고 흔들리는 솔바람, 청록빛 꿈을 칠하...
'소나무는 인고의 역사에 악착같이 버티어 온 한민족 역사의 상징이다. 그 한 많은 소나무에 나는 치유의 색을 입히며 존경의 의미를 더한다. 한국 여인이 입고 싶어 하는 모든 옷을 입히고 싶다. 자연은 예술의 어머니다. 한국의 하늘이 얼마나 티 없이 맑은가. 그 물빛 하늘을 머금고 흔들리는 솔바람, 청록빛 꿈을 칠하고 싶다. 하루하루 변모하는 각종 문명에 빛나고 내밀한 문화가 가려지면 감동 없는 삶은 시시해진다. 부디 시간과 시간, 공간과 공간 사이에 존재하는 자신을 스스로 확인하면서 눈물겨운 아름다움을 덧칠하고 싶다. 그래서 나는 오늘도 미완의 삶을 노래한다.'
충청도 적송을 주로 그리는 정영진 화백은"각 지방마다 소나무 형상도 조금씩 다르다. 강원도 금강송들은 꼿꼿하다. 그것은 햇볕을 받으려고 경쟁하듯 자라기 때문"이라며"하지만 충청도 내륙의 소나무는 비뚤비뚤하다. 걸림이 없어서 옆으로 퍼져 자라는 이유"라고 했다. 이밖에도 사진, 음악, 연극, 영화까지 예술 분야를 두루 경험한 그는 결국 1982년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1기로 입학해 회화를 전공했으며, 공주대학교 미술교육과에 석사학위를 받은 중견 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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