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는 '개인의 책임'이지만 유례없는 글로벌 긴축 위기는 투자자들이 감당하지 못할 수준까지 왔습니다.
"적금처럼 꾸준히 우량주 삼성전자만 사 모았는데 배신감 느낀다."직장인 윤모씨"전 재산이 주식에 묶여 가족 눈치보며 물배만 채운다. 가난을 거꾸로 하면... 난가?"주식 커뮤니티 이용자 A씨회사원 이모씨는 ‘동학개미 운동’ 열풍이 불던 2020년 초 8,000만 원으로 처음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상승장을 타고 5개월 만에 4,000만 원을 벌고 나니 자신감이 솟았다. 이후 큰 맘먹고 대출까지 받아 2억 원을 국내 주식에 ‘올인’했지만, 19일 현재 수익률은 반 토막에 가까운 마이너스 40%. 이씨는 “한 번은 반등하겠지 싶어 손실 구간 진입 후에도 이자를 내면서 버텼다”며 “이제는 한계”라고 말했다.
"우량주라 믿었는데"… 반대매매도 올해 최고치코스피는 17일 기준 장중 2,400선 밑까지 떨어졌다. ‘국민주’들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다. 삼성전자는 1년 7개월 만에 ‘5만 전자’로 추락했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나란히 52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그나마 안전하다고 여겼던 국민주의 추락은 증시 전체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지고 있다.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주가 추이 실제 반대매매 규모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태다. 금융투자협회 집계를 보면 15일 기준 국내 증시 반대매매금액은 315억5,500만 원으로 지난해 10월 7일 이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3.1%였는데, 역시 올 들어 최고 수준이다.
코인러는 '루나 사태' 직격탄,"벼락거지 면하려다..."코인러들의 성적표는 '롤러코스터'를 연상케 한다. 최근엔 바닥이 뚫린 형국이다. 10년 차 금융업 종사자인 김모씨는 결혼 전 신혼집 마련을 위해 모은 4억 원으로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해 한때 수익률 1000%까지 찍었지만, 지금은 잔고가 바닥났다. 김씨는 “손실 복구를 위해 퇴직금까지 추가로 투입했지만 그마저도 날렸다”며 “예비신부를 볼 면목이 없다”고 망연자실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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