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G 창업주도 여기서'...'부자 1번지' 선포 [지금이뉴스]

경남 의령군이 '리치리치 페스티벌' 개막을 앞두고 의령을...

의령군은 오늘 오후 의령군의 솥바위 인근에서 '대한민국 부자 1번지 명명식'을 열고 의령을 부자 1번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그러면서 다음 달 6일부터 나흘 동안 열리는 '리치리치 페스티벌'에 참가해 다 함께 부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반경 20리에 부자가 난다는 전설이 있는 솥바위 일대에는 삼성과 LG 등 유수의 기업 창업주들이 태어난 곳으로 의령군은 지난해 처음으로 부자를 주제로 한 '리치리치 페스티벌'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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