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군장비 새벽 반입에 국방부 '미국 요청, 안전 고려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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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군장비 새벽 반입에 국방부 '미국 요청, 안전 고려해 결정' 소성리 사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김도균 기자

문홍식 국방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휴일 심야에 경찰병력을 동원해 물자를 반입한 이유'에 대해"미국 측 요청, 그리고 여러 가지 안전 등 요소를 고려해서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변했다.'이번 물자 반입으로 주민 대표와 긴밀하게 협의했다고 하는 의미가 퇴색된 것은 아니냐'는 지적에는"주민과 소통하면서 우려 사항을 계속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말씀으로 갈음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4일 오전 1시 30분께 주한미군은 병력과 유류차, 불도저, 롤러 같은 공사 장비를 성주 기지로 반입한 바 있다. 지난 2021년 5월 주한미군이 사드 기지안의 장병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한 이후 평일이 아닌 휴일에 장비와 물자가 투입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사드 배치에 반대하는 주민 등으로 구성된 사드 철회 소성리 종합상황실은 이번 물자 수송과 관련해"경찰과 국방부 측이 '주말 내에는 작전이 없다'며 안심하라는 말을 했는데 기습적으로 들어갔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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