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구 세계기록 보유자' SSG 최정, 300번째 몸 맞는 공
최정은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서 1회 NC 선발 드루 루친스키의 투구에 왼쪽 팔뚝을 맞았다.이미 최정은 KBO리그에 압도적인 '사구왕'이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다 사구 기록 보유자인 휴이 제닝스, 일본프로야구 최다인 기요하라 가즈히로 모두 최정 앞에서는 고개를 숙일 수밖에 없다.4월 12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임찬규의 투구에 맞아 다음 경기에 나서지 못했고, 작년 10월에도 사구 여파로 3경기에 결장했다.올해도 최정은 이날 경기를 포함, 팀이 치른 71경기 가운데 59경기에 출전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SSG 김성현 끝내기 희생플라이…키움은 삼성 또 완파(종합) | 연합뉴스(서울·수원·대구=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임순현 이대호 기자=쫓기는 프로야구 선두 SSG 랜더스가 귀중한 끝내기 승리로 한숨을 돌렸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합뉴스, 오늘 한반도평화 심포지엄…한반도의 미래 모색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강대국의 패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제질서 전환기 속에서 한반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반도 심포지엄] 성기홍 사장 '연합뉴스, 글로벌 중추국가 함께할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박수윤 기자=성기홍 연합뉴스 사장은 24일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로서 대한민국이 외교·안보·경제 위기의 파고를 넘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회의록 감추는 뉴스통신진흥회, 이사회서 비공개 의결 없었다뉴스통신진흥회가 실제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회의록(속기록)을 비공개 의결하지 않았는데 회의록 공개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뉴스통신진흥회 관련 법인 뉴스통신법 취지에 부합하지 않는 태도다. 뉴스통신진흥회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 연합뉴스의 관리감독기구이자 대주주로, 여타 공영언론사의 이사회와 달리 이사회 회의록을 홈페이지에 공개하지 않고 있다. 미디어오늘은 뉴스통신진흥회에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이사회 회의록을 정보공개청구했다. 전자파일 형식으로 전자우편 공개방식을 요청했다. 뉴스통신진흥회는 상당수 내용을 비공개하기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뛴 혼성 계영 400m서도 한국신기록…결승은 불발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강원도청)를 앞세운 혼성 계영 400m 대표팀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황선우 뛴 혼성 계영 400m서도 한국신기록…결승은 불발(종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황선우(강원도청)를 앞세운 혼성 계영 400m 대표팀도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한국 기록을 갈아치웠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