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양주를 과도하게 마신 손님을 방치해 목숨을 잃게 했습니다.\r삥술 가짜 바가지
가짜 양주의 일종인 속칭 '삥술'을 과도하게 마신 손님을 방치해 목숨까지 잃게 한 죄로 복역 중인 50대가 다른 손님들에게 술값을 바가지 씌운 사실이 추가로 드러나 복역 기간이 늘었다.A씨는 2021년 6∼7월 춘천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손님 2명에게 저가 양주를 고가 양주병에 넣어 만든 가짜 양주를 빨리 마셔 만취하게 한 뒤 술값을 과다 청구하는 수법으로 500만원을 뜯은 혐의를 받는다.
삥술 판매 혐의와 과도한 음주로 주점 내에서 의식을 잃은 40대를 새벽까지 방치해 숨지게 한 혐의 혐의로 이미 징역 3년의 확정판결을 받은 A씨는 이 범행으로 실형을 더 살게 됐다.또 범행에 가담한 혐의로 A씨와 함께 기소된 유흥주점 주방장 B씨에게는 가담 정도가 상대적으로 약한 점 등을 참작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전 부인 이사 재촉에 격분한 50대…빨간 스프레이로 '죽어라' | 중앙일보''다른 남자가 들어와 살 거니 빨리 나가라'는 식으로 독촉하더라'\r이혼 이사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차 안에서 여중생 성추행 40대 교사 항소심도 징역 1년 | 연합뉴스(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자신의 차 안에서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40대 교사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