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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배 기자입니다.그런데 난방공사 파견 직원을 하인처럼 부려왔던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또, 출퇴근과 출장 때 픽업은 물론, 자기 가족이 먹을 빵을 사서 집으로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지난 2019년부터 3년 6개월 동안 산하기관 직원 두 명을 이렇게 괴롭혔고, 난방공사 법인카드를 모두 890번에 걸쳐 3천8백만 원 넘게 썼습니다.감사원은 사무관 A 씨를 수뢰와 강요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고, 산업부에 상관 등 2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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