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처음으로 40%대까지 떨어졌다. 여론조사업체인 한국갤럽이 17일 공개한 6월 3주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다.
지역별로 대구·경북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 비중이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고, 연령대별로는 특히 30대와 40대에서 긍정 평가 비중이 급감했다. 30대는 전주 51%에서 40%로, 40대는 전주 42%에서 32%로 각각 11%포인트, 10%포인트 감소했다.긍정 평가자들이 첫손으로 꼽은 이유는 소통으로 전주보다 4%포인트 늘었다. 출근길에 기자들과 문답하는 '도어스테핑'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국방·안보도 전주와 비슷하게 긍정 요인으로 꼽혔다. 대통령 평가와 마찬가지로 30대와 40대에서 국민의힘에 대한 지지도가 크게 하락했다. 전주에 국민의힘이 확연히 앞서던 30대는 국민의힘 33%, 민주당 36%로 경합 상태가 됐고, 전주에 경합이던 40대는 국민의힘 29%, 민주당 42%로 민주당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갤럽]윤 대통령 ‘잘한다’ 49%···취임 후 첫 40%대 기록](https://i.headtopics.com/images/2022/6/17/kyunghyang/915462044397440905797-1537729953772752896.webp?w=640)
[한국갤럽]윤 대통령 ‘잘한다’ 49%···취임 후 첫 40%대 기록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5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5%포인트 상승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소통령' 한동훈 장관 취임 한 달, 12번의 발언 뜯어보니'소통령' 한동훈 장관 취임 한 달, 12번의 발언 뜯어보니 한동훈 인사정보관리단 검수완박 정치보복 검찰인사위 이정환 기자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대선 때나 취임 후에나 여전히 ‘불가침 영역’인 김건희대선 때나 취임 후에나 여전히 ‘불가침 영역’인 김건희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한국갤럽]윤 대통령 ‘잘한다’ 49%···취임 후 첫 40%대 기록한국갤럽 조사에서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50%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다. 부정 평가는 5%포인트 상승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