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최악의 공연'…프랑스 일간지, 제니 콕집어 혹평 무슨일

이날 공연장엔 5만5000명의 관객이 찾았다.

프랑스 한 일간지가 올여름 프랑스에서 열린 전 세계 유명 가수들의 공연 중 블랙핑크의 7월 앙코르 공연이 최악이었다고 혹평했다.르파리지앵은 평가 결과를 공개하기에 앞서"지극히 주관적인 순위"라면서"누군가는 행복해하고, 누군가는 부러워하고, 누군가는 불행해할 것"이라고 언급했다.르파리지앵은 당시 공연에 대해"스타드 드 프랑스를 가득 채운 관중이 있다고 해서 그에 걸맞은 공연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며"한국의 케이팝 열풍을 일으킨 블랙핑크 콘서트를 떠나면서 내린 결론은 이것"이라고 평가했다.

르파리지앵은 특히 공연 말미 한 명의 멤버가 이유 없이 무대를 떠나고 남은 세 명은 특정 플래카드를 든 관중을 부르는 말도 안 되는 상황이 펼쳐졌다고 꼬집으며"인기에 부응하지 못한 쇼였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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