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곰 굶는 날 11배 증가...온실가스가 새끼 생존률 낮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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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이 먹이를 찾지 못해 굶는 날이 40년새 최대 11배나...

미국 워싱턴대·와이오밍대와 북극곰 보호단체 '폴라베어인터내셔널'의 공동 연구진은 온실가스 배출량이 북극곰 주요 서식지에 미치는 영향을 계산한 논문을 지난달 31일 과학저널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이들은 축치해에 서식하는 북극곰들은 1979년 12일이었던 단식 기간이 2020년 137일로 11배 이상으로 길어졌고, 보퍼트해 북극곰의 단식 기간은 같은 기간 50.7일에서 125일로 두 배 이상 길어졌다고 전했다.이와 함께 북극곰 단식 기간이 연 117일을 넘는 해가 5년 사이 3년 연속 이어지는 경우를 '신규개체 충격 한계선'으로 설정하고, 이때를 전후로 온실가스 배출량과 새끼 북극곰 생존율을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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