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차 학살' 끝 아니다‥국제사회 분노

러시아군에 끌려간지 한 달만에 죽어있는 손자를 찾았습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앞서 공개된 부차 지역의 집단 학살이 끝이 아니라, 이것보다 더 심각한 학살 현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그늘진 건물 뒤에서 20살 손자의 시신을 발견했습니다.[비탈리이 슐리펜코/ 희생자 친척]50대 여성은 아파트 정원에 남편을 묻었습니다."제발 뭐든 어떻게 해주세요. 이렇게 빕니다. 살고 싶어요. 그저 살고 싶다고요.

"뒤로 손이 묶인 채, 얼굴이 덮이고 흙더미에 파묻힌 시신들은 계속해서 발견되는 집단 학살의 증거들입니다.키이우 인근 러시아군의 철군 지역이 늘어나면서 더 심한 참상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푸틴은 전쟁 범죄자입니다. 관련된 모든 정보를 모아야만 그를 전범 재판에 세울 수 있습니다."다만 러시아에 가스수입을 의존하는 독일, 오스트리아 등은 에너지 제재는 반대하고 있습니다.▷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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