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800만 명 원전 위험에 노출... 100만 서명운동 벌일 것' 부산고리2호기_수명연장 김해창_더30KM_공공대표 고준위핵폐기장_건설이_시도 김재우 기자
2019년 IAEA와 한국수력원자력 자료 등에 따르면 전 세계 원전 밀집도 상위 10곳 중 4곳이 우리나라에 위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새 정부 들어 원전 에너지 비율을 점차 확대하는 정책을 추진 중이다.
한수원은 격납고에서 146개의 공극이 발생, 지난 5년간 멈춰 섰던 한빛 4호기를 지난해 12월부터 재가동시켰다. 가동한 지 40여 년이 넘어 오는 4월이면 설계수명이 끝나는 고리2호기를 10년간 연장 가동하기 위한 행정절차도 진행 중이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세계 최저 출산율 0.78명…12만 명 이상 자연감소지난해 연간 출생아 수가 사상 처음으로 25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합계출산율도 0.7명대까지 떨어져 OECD 회원국 가운데 압도적으로 꼴찌인데, 저출산 문제가 완화될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추가 지진' 뒤 사망자 1천 명 이상 늘어…양국서 4만 8천여 명튀르키예 강진이 발생한 뒤 2주일 만에 발생한 진도 6.3 규모의 추가 지진으로 튀르키예 내 사망자 수가 1천명 넘게 증가했습니다. 튀르키예 재난관리국은 현지시간 21일 강진 발생 후 누적 사망자 수가 4만2천310명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보름 만의 강진에 1천여 명 숨져‥사망자 4만 8천 명튀르키예에서 규모 6.3의 강진이 또 발생하면서 피해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 강진으로 가장 큰 피해를 봤던 지역에 또 지진이 발생한 건데 여진이 아닌 새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신규 확진 1만 3,082명, 1주 전보다 1,867명↓…위중증 7개월 새 최소코로나19 유행의 감소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오늘 1만 3천여 명의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1만 3천82명 늘어 누적 3천45만 8천857명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지난해 출생아 25만 명 깨져...합계출산율 0.78명지난해 출생아 25만 명 아래…3연 연속 20만 명대 / 합계출산율 0.78명…사상 첫 0.7명대 진입 / OECD 국가 평균 합계출산율 1.59명 / 평균 출산 연령 33.5세…1년 전보다 0.2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