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카 의혹 핵심 인물' 김혜경 측근 배 모 씨 영장 심사 SBS뉴스
네,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사건의 핵심 인물인 배 모 씨 영장실질심사는 오늘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돼 비공개 심리로 진행 중입니다.배 씨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로 재직하던 지난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까지 총무과 별정직 사무관으로 일하면서 배우자 김혜경 씨 수행비서 역할을 한 걸로 알려진 인물입니다.
배 씨는 또 지난해 대선 경선 기간 민주당 관련 인사들에게 식사를 제공하고 김 씨의 사적 지시를 수행하지 않았다며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네, 재판부는 법정 심사에서 양측의 입장을 듣고 그 내용을 검토한 뒤 오늘 오후 늦게 결론을 내릴 걸로 보입니다.사건의 공소시효가 다음 달 9일인 만큼 경찰은 그전에 수사를 마무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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