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라 수도권 음식점은 밤 9시 이후 포장, 배달만 가능한데요.서울시가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결과는 어땠을까요?한동오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기자]밤 9시 이후 서울 강남역 인근.버스 정류장은 평소보다 한산해졌고, 사람이 북적이던 골목에는 정적만 감...
한동오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보시는 것처럼 여러 음식점이 불을 끄고 영업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평소 같으면 손님들을 맞기에 분주할 식당들인데 모두 다 영업을 중단한 겁니다.다른 곳은 어떤지, 서울시 단속팀과 둘러봤습니다.[B 음식점 관계자 : 우리는 포장, 배달은 안 한다고. 9시에 문 다 닫아요. 배달하는 사람을 어디서 구해, 지금.]예외도 있었습니다.
[술집 관계자 : 네? 이렇게 같이. 네. ]영업이 제한된 음식점을 피해 편의점 앞 테이블에서 마스크 없이 술을 마시는 사람들도 있었고,[박경오 / 서울시 식품안전팀장 : 9시 이후에 모두 모이지 말고 흩어져서 가정으로 돌아가시라 이런 의미로 저희가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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