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이르면 20일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대선·지방선거 패배 이후 '반성모드'를 자처하고 있는 민주당이 어떤 선택을 내릴지 주목된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이날 최 의원의 성희롱성 발언 사건과 관련해 회의를 열고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한다. 이날 윤리심판원이 결론을 내면 해당 안건은 곧바로 당 비상대책위원회에 상정된다. 최 의원은 지난달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과의 온라인 회의에서 동료 의원에게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다.당내에서는 발언 하나에 중징계가 내려진다면 너무 과할 것 같다는 목소리와, 성 문제 만큼은 관용을 베풀어서는 안 된다는 의견으로 나뉘는 분위기다.
비대위에서는 해당 사안을 표결 형식으로 결정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진 만큼, 비대위는 윤리심판원의 결과를 존중해 그대로 의결할 가능성이 크다. 다만, 이날 윤리심판원이 최 의원에 대한 조사가 더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최종 결정은 추후로 미뤄질 수 있다. 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관련 증언과 자료 등을 27페이지에 걸쳐 정리해 소명자료로 제출한 상태다.앞서 박지현 전 공동비대위원장은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최 의원의 발언이 논란이 되자 비상징계권이라도 발동해 선거 전 최 의원 문제를 마무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윤리심판원은 최 의원의 재판 일정 등을 고려해 관련 논의를 선거 뒤로 미뤘다. 징계는 가장 경미한 처분인 '경고'부터 '당직자격정지', '당원자격정지', '제명' 순으로 나뉜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 '성희롱 발언' 최강욱 징계 심의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성희롱 발언' 의혹으로 논란이 된 최강욱 의원 징계 여부와 수위 등을 심의합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회의를 열고 최강욱 의원에 대한 징계 심의에 들어갑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오늘 최강욱 징계 심의… 박지현 '무거운 처벌 내려야'비대위 사퇴 18일만에 공개메시지… "민주당, 국민 원하는 '혁신의 길'로 들어선 것 증명하길"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Mr.쓴소리' 조응천 '이재명에 처럼회 석권, 이런 지도부 안된다'한때 '개딸'들의 응원도 받았던 조 의원은 최근 다시 '문자폭탄'의 타겟이 됐습니다.\r조응천 민주당 이재명 쇄신 인터뷰 정치언박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짤짤이 논란' 최강욱 징계 받나…20일 윤리심판원 회의 '촉각''짤짤이' 발언으로 논란이 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오는 20일 징계를 받을지 주목된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윤리심판원은 20일 회의를 열고 최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 윤리심판원에는 변호사 등..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침묵 깬 박지현 “오늘 최강욱 중징계로 혁신 증명해야”“최 의원에게 무거운 처벌을 내려 민주당이 국민이 원하는 혁신의 길로 들어섰다는 것을 확실히 증명하길 바란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직권남용죄 박근혜 수사 윤석열, 전현희·한상혁 사퇴 종용”“직권남용죄 박근혜 수사 윤석열, 전현희·한상혁 사퇴 종용”newsvop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