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서방' 구심점 될까?...몸집 불리는 브릭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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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서방' 구심점 될까?...몸집 불리는 브릭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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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앞 글...

브릭스 5개 회원국은 전 세계 인구의 40%와 경제의 1/4을 차지하고 있습니다.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아르헨티나와 에티오피아까지 6개 나라를 새 회원국으로 받아들인 건데요.[시진핑 / 중국 국가주석 : 브릭스는 개발과 경제 활성화의 길에서 동료가 돼야 합니다. 경제적인 강요나 디커플링, 산업과 공급망을 파괴하는 행위에 반대해야 합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 러시아 대통령 : 내년에 브릭스에 본격 합류할 새 구성원을 축하합니다. 모든 동료에게 우리가 오늘 시작한 일을 계속할 것임을 약속합니다. 브릭스의 영향력을 세계로 확대하는 것입니다.]"세계 최대 산유국인 사우디의 합류로 브릭스의 경제적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미국 주도의 금융 질서에 대항할 수 있게 됐다"고 뉴욕타임스는 평가했습니다.이번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주요 의제였던 '탈-달러화'도 어느 정도 성과를 이뤘습니다.[에브라힘 라이시 / 이란 대통령 : 이란은 회원국 간의 경제 관계에서 탈 달러화를 지향하고 자국 통화를 사용하며 금융과 결제에서 브릭스 메커니즘을 활성화하기 위한 브릭스의 노력을 강력하게 지지합니다.]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올해 의장국인 남아공에 따르면 22개국이 공식적으로 브릭스 가입을 요청했고 비공식적으로 관심을 표한 나라까지 포함하면 40개국이 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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