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이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사건을 무료 변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r박수홍 법률대리인 노종언 변호사
노 변호사는 지난 28일 방송된 팟빵 '정영진 최욱의 매불쇼'에 출연해"박수홍이 김용호를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한 사건을 무료 변론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 변호사는"박수홍을 구하기 위해 뛰어다니는 아내 김다예씨를 위해 사건을 맡기로 결정했다"며" 저 사람 진짜 위험한데 고소할 거다. 그런데 박수홍 측에서 거짓말을 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앞으로 돈 많이 못 번다, 아들을 부탁한다"고 떠올렸다.그는"정말 무서웠지만 고소장을내고 나니 마음이 편해졌다. 내가 가야 할 길이 변호사로서 누구를 지켜야 할지 확실히 알게 됐다"며"박수홍에게 '진실은 가장 느리고 바보 같지만 위대하다. 같이 1년만 버티자'라고 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김다예씨는 지난 20일 세 번째 공판에 참석하기에 앞서"검찰 공소장에서 나와 있듯 31차례에 걸쳐 반복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가짜뉴스로 인격살인을 하며 돈벌이하는 문제는 사라져야 한다"고 엄벌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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