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더 큰 바보 기대하는 것' 가상화폐 비판한 빌게이츠

대한민국 뉴스 뉴스

'바보가 더 큰 바보 기대하는 것' 가상화폐 비판한 빌게이츠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 📰 JTBC_news
  • ⏱ Reading Time:
  • 14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63%

〈사진-연합뉴스/AP〉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암호화폐와 NFT(대체불가토큰)에 대해 '100% 어리석은 이론..

CNN 보도에 따르면 게이츠는 14일 미국 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가 주최한 컨퍼런스에 참여해 이같이 말했습니다.더 큰 바보 이론이란 특정 상품의 가격이 높은 상태라 하더라도 더 높은 가격에 팔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비싸게 구매한 자신이 바보라면, 이를 더 비싼 값에 살 '더 큰 바보'가 있다고 생각하는 겁니다.그러면서"나는 생산력을 가진 농장이나 제품을 만드는 회사 같은 자산군에 익숙하다"면서 이른바 '구식 투자'를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같은 게이츠의 발언은 최근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폭락하는 가운데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은 2021년 11월 6만900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지난 14일 2만3000달러 아래로 추락하며 가치의 3분의 2를 잃었습니다. 게이츠는 이전에도 암호화폐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 왔습니다. 2021년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는 일론 머스크와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것은 하나의 '일'이지만, 일반 투자자들이 그것을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JTBC_news /  🏆 3.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대승에도 목마른 권창훈·조규성 '부족함 느꼈다…더 발전할 것' | 연합뉴스대승에도 목마른 권창훈·조규성 '부족함 느꼈다…더 발전할 것'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한국 축구 대표팀의 조규성(24)과 권창훈(28·이상 김천)은 한 골에 만족하지 않았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김현숙 '여가부 폐지는 명확, 더 필요한 방향으로 갈 것'김현숙 '여가부 폐지는 명확, 더 필요한 방향으로 갈 것'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출입기자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김..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가상화폐 겨울 온다'…코인베이스, 전체 인력 18% 해고 | 연합뉴스'가상화폐 겨울 온다'…코인베이스, 전체 인력 18% 해고 | 연합뉴스(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가상화폐 가격이 폭락하는 가운데 미국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가 전체 인력의 18%를 한 번에 해고...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연준 파격적 금리인상 전망에 美 주담대 금리 6%대로 '껑충' | 연합뉴스연준 파격적 금리인상 전망에 美 주담대 금리 6%대로 '껑충'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예상을 뛰어넘은 물가 상승세에 한층 더 공격적인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응할 것...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지원 “김건희 제2부속실 만들면 얻어맞겠지만 득 더 클 것”박지원 “김건희 제2부속실 만들면 얻어맞겠지만 득 더 클 것”최혜정 논설위원의 직격인터뷰 |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국정원 존안자료 나도 못 봐, 특별법 국회에 공 넘긴 것대통령 취임 다음날 전화와서 ‘차장들과 나가라’ 하더라 민주당 분당될 힘도 없어, ‘새마을정신’으로 싸우면서 일해야박지현에 다음 기회 줘 청년·여성 키울 때 당 미래 있을 것윤석열 정부 ‘인사가 망사’ 집권 16일 만에 5대 권력기관 개편대통령 오기성 발언 우려, 워딩은 ‘정제’ 소통행보 ‘절제’ 돼야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미국 긴축 기조 强…한은도 '빅스텝' 단행할까미국 긴축 기조 强…한은도 '빅스텝' 단행할까한은은 국내 물가와 성장률, 미국과의 금리 차를 고려해 오는 7월과 8월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할 가능성이 크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Render Time: 2025-04-05 09:4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