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정치인들의 부정부패 의혹이 문제라며 이재명 대표를 저격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부패혐의가 국회 전체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비판하는 등, 야당과의 협치 보다는 대립각을 세우는 데 무게를 뒀습니다.또 이른바 내로남불도 국회불신의 원인이라며, 이 점은 특히 민주당에 두드러진다고 했습니다.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과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은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이 정치적 목적을 위해서라면 인권 원칙을 언제든지 버릴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주 원내대표는 이어 우리가 직면한 안보와 기후·인구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국회가 진영정치와 팬덤정치의 위협에 맞서 국민통합의 중심이라는 원래 위치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국정을 무한책임지고 있는 집권 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시종일관 남 탓과 무대책으로 일관한 것은 매우 아쉽습니다."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尹 정부 5대 참사' 공세에 '내로남불' 맞불박홍근 '尹 정부 9개월, 참사 이어진 무능정권' / '민생·외교·안보·안전·인사 등 5대 참사' / 與 '남 탓으로 시작해 남 탓으로 끝난 연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호영, 교섭단체 연설 중 '민주당 '내로남불' 심각‥제 눈의 들보 보지 못해'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오늘 국회 교섭단체 연설에서 민주당을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주 원내대표는 국민이 국회를 불신하는 요인 중 하나로 '내로남불'을 꼽으면서, '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주호영 '정치만 4류... 위기 두렵지 않나'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주호영 '정치만 4류... 위기 두렵지 않나' [교섭단체 대표연설 전문] 주호영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교섭단체_대표연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