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주식회사 주주로 이름을 올린 미성년자가 76만 명...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한국예탁결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미성년자 주식 보유 인원은 75만 5,67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성년자 주주는 2019년까지만 해도 9만 8,612명에 그쳤지만 2020년 27만 3,710명, 코스피가 3,000선을 넘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2021년에는 65만 6,340명, 그리고 지난해에는 70만 명대를 돌파했습니다. 종목별로 보면, 국내 시가총액 1위인 삼성전자의 미성년자 주주 수가 지난해 기준 53만 2,621명으로 가장 많았고, 카카오가 12만 8,173명, 현대자동차 6만 7,661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올 美대학평가, 졸업생 성과도 봤다…13년째 1위 지킨 명문대프린스턴대는 해당 조사에서 하버드대를 2위로 밀어낸 2011년 이후 13년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켰다. 1위 프린스턴대에 이어 2위 매사추세츠공대(MIT), 공동 3위 하버드대ㆍ스탠퍼드대는 지난해와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이어 6위는 펜실베이니아대(지난해 7위), 공동 7위 캘리포니아공대(지난해 9위)ㆍ듀크대(지난해 10위), 공동 9위 브라운대(지난해 13위)ㆍ존스홉킨스대(지난해 7위)ㆍ노스웨스턴대(지난해 10위) 순이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女골프 대표팀 AG 3R 단체전 공동 4위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부 김민솔 3타줄여 공동 4위로 3위 린시위와는 4타 차이 단체전선 韓 20언더 합작해 3위 중국에 6타차 역전 노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자막뉴스] '집을 떠나지 마십시오' 뉴욕, 비상사태 선포](https://i.headtopics.com/images/2023/9/30/ytn24/9151088475614561039815-9151088475614561039815-6BAF01768C5B3B2F3ABE5FA68E915373.webp?w=640)
[자막뉴스] '집을 떠나지 마십시오' 뉴욕, 비상사태 선포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자동차들이 마치 강물을 건너듯 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막내가 따낸 육상 첫 메달…김태희 한국 첫 여자 해머던지기 ‘동’한국신기록으로 중국 선수들 이어 3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법원 “도시가스 검침원은 노조법상 노동자…노동3권 보장해야”도시가스 고객서비스업체와 위·수탁계약을 맺은 도시가스 검침원이 ‘노조법상 노동자’라는 첫 법...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아마추어 장유빈·조우영 선전…AG골프 1라운드 순항장유빈 11언더파 1R 선두여자부 유현조 공동 7위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