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시내 한복판에서 자동차들이 마치 강물을 건너듯 위...
현지시간 29일 아침 뉴욕시와 주변 일대에 물 폭탄이 쏟아지며 출근 대란이 벌어졌습니다.[타니아 곤잘레스 / 우편배달원 : 저는 평생 여기서 살았는데 이런 상황은 본 적도 없어요.]대부분의 지하철 노선은 중단되거나 변경되고 지연 운행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뉴욕 수도권과 동부 해안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약 1,800만 명에게 기상청은 홍수 경보와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맨해튼 중심지인 센트럴파크의 강우량도 2년 전 뉴욕 일대에 큰 피해를 준 허리케인 아이다 이후 최고 수치를 기록했습니다.자막뉴스 | 박해진[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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