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기밀문서,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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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기밀문서, 작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직후부터 유출' SBS뉴스

미국 기밀문건 유출의 피의자 잭 테세이라가 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직후부터 최근까지 기밀자료를 채팅방에 유출했다고 뉴욕타임스가 현지시간으로 21일 보도했습니다.그동안 테세이라는 작년 10월쯤 채팅 플랫폼 디스코드에 만든 소규모 채팅그룹에 기밀자료를 공유하기 시작했고 온라인에서 해당 자료가 본격적으로 확산하기 시작한 것은 올해 1월부터로 알려졌습니다.기밀문건은 이전에 테세이라가 썼던 이용자명으로 올라왔습니다.NYT는 그러면서 첫 유출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48시간이 채 되지 않은 시점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그는 다른 회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려는 바람을 드러내면서"공개된 정보보다는 좀 더 많이 알고 있다. 미 공군 정보부대에 몸담은 특전"이라고 언급했습니다.국가안보국이나 중앙정보국 등 기밀정보 출처를 언급하며 향후 전황을 '암시'하려는 내용의 글도 있었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철수하기 이틀 전인 지난해 3월 27일에는 관련 자료를 올리면서"NSA에서 발견했다. 몇 가지 큰 뉴스다. 러시아가 키이우 서쪽에 있는 군대를 계획에 따라 철수하려는 것 같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미국 밖에 사는 이용자들에게는"DM을 보내면 내가 아는 것을 말해줄 수 있다"고 제안하거나, 외국 관련 내용을 살펴볼 때는 영국 정보기관인 정보통신본부 사람들과 일한다고 이야기한 적도 있다고 NYT는 전했습니다.테세이라 측 변호사는 그가 1년 전부터 기밀을 유출했다는 내용에 대해 답변을 거절했으며 FBI와 법무부 관계자도 답변하지 않았다고 NYT는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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