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와 당 향한 원망·배신감 퍼져' 이재명 글 파장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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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2차 재난지원금 ’선별 지급’에 문제 제기 '국민 분열·갈등 뻔해…1차처럼 모든 국민 줘야' 고위 당정 회의 전, SNS에 수위 높은 글 올려 논란 불거지자 추가 글 올려 해명 '충심의 표현'

선별 지원의 부작용을 우려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퍼지고 있다는 표현을 썼는데, 정치적 파장이 예상됩니다.국민 분열과 갈등이 뻔하기 때문에 1차 때처럼 모든 국민에게 골고루 줘야 한다는 겁니다.[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대표 : 지원 방법을 놓고 서로 다른 의견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모든 의견을 검토해서 당정청이 결론을 내면 그 이유와 불가피성을 국민께 설명해 드려야 할 것입니다.]갑자기 사정이 나빠진 사람들이 지원 대상에 못 들 가능성이 크다고 선별 지급의 부작용을 우려하면서,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에 대한 원망과 배신감이 불길처럼 퍼져나가는 것이 눈에 훤하다고 표현한 겁니다.오로지 정부와 민주당을 향한 충심의 표현이었다며, 정치적으로 왜곡하지 말아 달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표면적으로는 당과 정부의 선별지원 방침을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는 취지의 글이었지만, 사실상 전 국민 지급 주장이 반영되지 않은 데 대해 청와대와 당을 강하게 비판한 것이어서 그 의도를 놓고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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