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설탕 소주시장' 경쟁 불붙었다…주류업계 승자는 누구 SBS뉴스
업계에 따르면 무가당 소주시장 마케팅의 선발주자는 무학입니다.무학은 과당제로 마케팅 등 덕분에 코로나19로 위축된 지난해에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13.6% 상당 증가했습니다.대선주조 역시 '과당 0%, 슈가프리 내일을 가볍게' 등 문구로 무가당 소주임을 강조하는 마케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코올 도수 16도인 처음처럼 새로는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2천700만 병 상당이 팔려나갔습니다.하이트진로 측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 요구를 반영해 칼로리를 낮춘 무가당 소주 시장에 뛰어들었다고 설명했습니다.즐겁게 건강관리를 한다는 뜻의 '헬시 플레져' 트렌드가 주류시장으로도 옮겨 붙은 데다 올해부턴 주류에도 열량과 영양성분을 표기하는 주류 열량 자율표시제가 확대 시행되는 점도 업체 간 경쟁이 예상되는 대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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