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천근만근'...명절에 찐 살 빼기 더 어렵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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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천근만근'...명절에 찐 살 빼기 더 어렵다?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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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출연 : 박정하 경희대병원 가정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박정하> 맞습니다. 아무래도 명절에 드시는 음식들의 대부분이 탄수화물이 굉장히 많고 그리고 기름에 튀긴 것도 많고. 일단 드시는 양 자체도 많습니다. 그래서 열량이 높으니 체중이 증가할 수밖에 없고요. 거기에다가 추가로 생활습관이 일시적으로 깨지는 것 역시 비만을 조장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술 안 드시고 밥도 적당량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명절에 고향에 가시면 술도 드시고 밥도 많이 드시고 운동도 안 하시거든요. 그러한 것들도 전부 다 비만에 큰 영향을 준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정하> 맞습니다. 사실 가을이라는 계절 자체가 우리 몸의 신경전달물질이나 포만중추 같은 곳에도 영향을 줍니다. 가을이 되면 날이 추워지는데 포만중추에 열이 가는 게 느려지거든요, 체온이 낮아지면서. 그렇기 때문에 여름철에 비해서 조금 더 먹어야지 포만중추가 포만감을 느끼게 돼서 아무래도 먹는 양이 증가하고. 그래서 밤이 길어지고 낮이 짧아지면 행복호르몬이라고 하는 세로토닌의 분비가 줄어듭니다. 세로토닌이라고 하는 게 물론 행복감에도 영향을 주고 인지기능에도 영향을 주는데 식욕에도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서 식욕이 더 증가하는 경향도 가을철에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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