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오는 10일 발표를 앞둔 '윤석열 정부' 첫 내각을 꾸리기 위한 작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다음 주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순회에 나서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만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인수위로 가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기자]네, 서울 ...
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다음 주 대구·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순회에 나서는데, 박근혜 전 대통령과도 만날 것으로 전망됩니다.이르면 모레쯤 일부 내각 인선이 발표될 전망이라고요?윤 당선인은 모레 경제부총리 등 '경제팀'을 포함해 1차 내각 인선을 직접 발표할 예정입니다.일단 윤 당선인은 새 정부 인선 작업에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첫 내각에 들어가게 될 후보군의 이름은 꾸준히 오르내리고 있는데요.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금융위원장 자리에는 인수위 경제 1분과 최상목 간사, 대통령실 경제수석에는 서울대 김소영 교수가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 장관으로는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인 카이스트 이창양 교수가 물망에 올랐고요.취임 당일부터 국방부 집무실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강조한 만큼,보안상의 이유로 당장 여건이 안 되면 임시집무실을 설치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현장을 돌며 직접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방안을 찾아 국정과제에 반영한다는 계획인데요.앞서 윤 당선인은 지난달 말 박근혜 전 대통령이 퇴원하자 적극적인 방문 의사를 밝히기도 했는데요.다만 주말 동안 정확한 일자를 포함해 구체적인 협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이 외에는 별다른 공개 일정 없이 내각 인선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전기차와 수소차 등 미래 교통수단 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함께 지원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손흥민, 다음 달엔 '민간인'…병역특례 봉사활동 544시간 채워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의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이 병역특례에 따른 544시간의 봉사활동 시간을 채워 홀가분한 ...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문 대통령 '한국판 뉴딜, 이름 바뀌어도 다음 정부서 발전시켜야'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국가발전전략인 이른바 '한국판 뉴딜'에 대해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세계를 선도하는 길'이라며 '다음 정부에서도 계속 발전시켜 나가길 기대한...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능·실력·전문성이 검증 기준'...尹, 다음 주 지역순회[앵커]'윤석열 정부' 첫 내각을 꾸리기 위한 작업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고 있습니다.이런 가운데 윤 당선인은 다음 주 대구 경북 지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역 순회에 나섭니다.인수위로 가보겠습니다, 이경국 기자![기자]네, 서울 삼청동 인수위입니다.[앵커]첫 내각 인선이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유영하, 다들 떠날때 내 곁 지켰던 사람' 박근혜 첫 정치 행보박근혜 전 대통령이 대구시장 출마를 선언한 유영하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박근혜 유영하 대구시장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근혜, 유영하 대구시장 후보 지지 “못다한 꿈 대신 이뤄줄 것”8일 아침 ‘유영하TV’ 채널에 4분54초 영상 올려“5년간 가장 고통스러웠던 시간 곁에서 함께 해”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