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상대가 경계 대상' 달라진 '팀 킴'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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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랭킹 7위로 시즌 마무리 '팀 킴', 국내대회에서도 '2연패' 기록

큰사진보기 ▲ 지난 5월 초순 열린 의성군수배에서 우승을 거두며 한국선수권 전망을 밝힌 강릉시청 '팀 킴' 선수들. 왼쪽부터 김초희·김영미·김선영·김경애·김은정 선수, 임명섭 코치. ⓒ 박장식2023년 가을부터 2024년 봄까지, 국내와 해외를 오가는 강행군 속에 쾌조의 활약을 선보이며 세계 랭킹 7위를 마크한 강릉시청 '팀 킴' 김경애 선수의 말이었다. 김경애 선수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경계할 팀을 묻는 질문에 이런 답을 내놓았다.

지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휴식을 취하면서 해외 대회 출전이 많지 않았던 '팀 킴'이었던 터라 걱정도 많았던 터. 하지만 '팀 킴'은 본격적인 '투어 개근'을 알린 시즌에서 13개의 해외 투어에 참가해, 그중 세 개 대회에서 우승을 기록하며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런 '팀 킴'은 지난 5월 초 열린 의성군수배 전국컬링대회에서 우승, 국내대회 2연패 기록을 써내며 여전히 한국 컬링의 강자임을 증명했다. 물론 예선에서 후배 팀인 의성군청에 패배하며 일격을 맞기는 했지만, 그럼에도 우승을 거두는 데 성공하며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국가대표 선발전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성적 가장 좋았던 시즌... 여전히 배울 점 많아"

김경애 선수도"랭킹 시작이 이번 시즌에는 좀 낮았다. 그래서 길 수밖에 없었다"면서도,"긴 만큼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배운 점이 컸다"며 김은정 선수처럼 배운 점이 있음을 언급했고, 김초희 선수 역시"대회는 뛸 수 있으면 많이 뛰어야 한다"며 이번 시즌 많았던 대회 출전을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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