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중알코올농도는 0.246％였습니다.\r고등학교 교사
11일 청주지법에 따르면 형사3단독 고춘순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A씨의 첫 공판을 내년 1월17일 연다.시속 30㎞ 느린 속도로 비틀거리며 이동하는 차량을 수상이 여긴 한 택시 기사가 경찰에 음주운전 의심 신고를 하면서 A씨 음주운전 범행이 들통났다.교육청은 오는 19일 교원징계위원회를 열어 A씨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음주운전으로 적발된 교사는 견책 이상의 징계를 받으면 보직교사 임용이 징계처분일로부터 1년간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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