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경기 평택시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같은 반 학생 2명에게 7개월에 걸쳐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 '멍이 빠지면 얘기하라'며 반복적으로 폭행했는데, 이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출석정지 5일'에 그쳤습니다.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A ...
가해 학생들은 피해 학생에게"멍이 빠지면 얘기하라"며 반복적으로 폭행했는데, 이들에게 내려진 처분은 '출석정지 5일'에 그쳤습니다.같은 반 남학생 2명이 A 군의 외모를 비하하며 욕설을 하는 등 언어폭력을 가한 겁니다.가해 학생들은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교실에서 A 군의 팔과 배, 허벅지 등 몸 곳곳을 주먹과 발로 때렸습니다.[A 군 아버지 : "너희 때문에 멍들었어 때리지 마" "야, 멍 빠지면 얘기해" 그랬대요. 그 얘기를 하고 한 3~4일 있다가 다시 시작되는 거죠.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열렸고,"가해 학생이 장난 형식을 빌려 A 군에게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줬다"면서 거의 매일 폭행한 사실이 인정됐습니다.A 군 측이 요구한 가해 학생 전학 처분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노윤호 / 변호사 : 가해 학생이 2명이고, 언어폭력 외에도 신체 폭행이 지속해서 이뤄졌다는 점에서 충분히 전학처분이 나올 수 있는 사안입니다. 다만 교육지원청에선 이렇게 처분을 더 낮게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A 군 아버지 : 지금도 가해자가 우리 아들 앞에서 웃으면서 지나가고, 알게 모르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고, 저희는 피해자인데도 전학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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