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줄기 굵어지는 통영…초조한 주민들 창문과 창틀 틈이 없게 고정하는 것이 더 도움 태풍 ’힌남노’ 통영 남서쪽 약 150km 부근까지 북상 5시쯤 통영 상륙 가능성…역대 가장 강한 태풍 전망
[캐스터]매시간 빗줄기가 굵어지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역대급의 강한 태풍이 이곳 통영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바다에는 배들을 꽁꽁 묶어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고요.참고로 유리에 신문지나 테이프를 붙이는 것 보다는 창문과 창틀에 틈이 없게 잘 고정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상륙할 때 중심 기압이 950헥토파스칼, 그러니까 역대 가장 강력했던 태풍 사라, 그리고 매미보다 더 강력한 태풍이 될 것으로 보이고요,게다가 오늘까지 최고 250mm가 넘는 큰비가 내리겠습니다.그러니까 태풍의 상륙 시간과 겹치는 건데요.저는 태풍 상황을 전해드리기 위해, 해안가에 나와 있지만 태풍이 지나갈 때까지 해안가에 나오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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